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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발표 스펙과 가격 리뷰. 애플워치7/ 아이패드 미니6/ 아이패드 9세대 등장.

IT 좋아 2021. 9. 16. 14:00

참 유튜버들은 부지런합니다. 이래서 제가 유튜버를 못하는 것 같아요...

 

 

 

왜 글 시작부터 아이폰 13 이야기는 없고 유튜버 칭찬을 하냐고요?

 

벌써 이미 유튜브에 아이폰 13 이야기가 쫙 깔렸습니다.

 

발표한 지 하루 만에요.

 

정말정말 대단합니다. 전 사실 아이폰 이벤트 생방송도 보지 못했습니다. 좀 아쉽네요.

 

그럼 글로나마 이제 아이폰 13이 열광할만한 제품인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이폰 13

 

 

음... 딱히 12와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디자인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노치 디자인이 조금 변하고

 

카메라 위치가 변했습니다.

 

 

 

이번 아이폰 13은 확실히 카메라 성능에 힘을 굉장히 준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폰으로 상업영화를 곧 찍는 날이 오지 않을까?

 

(제가 모르지만 이미 존재할 수도)

 

싶을 정도로 카메라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근데 사실 플래그쉽 휴대폰에서 차이를 내기 쉽지 않기 때문에

 

다들 카메라에 공을 들이는 것도 맞습니다.

 

야간 촬영 심도 촬영 자동으로 시선에 따라 초점이 옮겨가는 것 까지

 

이번 아이폰 13은 카메라에 가장 힘을 준 모델인 듯합니다.

 

 

 

 

 

 

아이폰 13 AP 칩을 살펴보면 뛰어납니다.

 

근데 아이폰 AP는 원래 다른 폰보다 한세대 한세대 반 이상 뛰어난 폰이라

 

그냥 12보다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비교가 될만한 성능이 휴대폰에서는 전무합니다.

 

그래서 추가된 기능 중에 제일 중요한 주사율 120Hz.

 

이 주사율 때문에 아이폰 안 쓰시는 분도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이제 아이폰을 쓸 이유가 생겼습니다.

 

120Hz 지원합니다.

 

 

물론 프로 라인업에서 만요...

 

 

물론 이제 제품이 나와봐야 배터리를 어느 정도 쓰는지 알 수 있겠지만

 

뒤늦게 120Hz 지원하면서 배터리가 광탈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13 가격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 아이패드 9세대.

 

 

사실 제품 설명과 성능만 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이미 올해 M1 칩셋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해서 그런지

 

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거기다가 아이패드 9세대 베젤을 보면 한

 

5년 전 과거에 와 있는 듯하네요.

 

 

물론 가격적인 부분에서 아이패드 치고 굉장히 저렴하지만

 

유일하게 살 이유는 싼 가격인데 아이패드를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다?

 

이 정도의 의미고 그 외에 성능적인 요소나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장점이 없는 듯했습니다.

 

물론 저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은 있겠지만

 

어떤 애플만에 획기적이고 놀라움은 전혀 없는 이번 아이패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이 나와서 실제 사용을 해보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스펙만 봐도 이미 프로에서 몇 년 전에 다루던 스펙이라

 

새로울게 전혀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미니는 전체적으로 화면도 커지고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다만 와이파이가 60~80만 원 셀룰러는 80~100만 원 초반대 가격을 형성해서

 

저번 시리즈보다 20만 원 뛰었습니다.

 

저 가격이면 에어를 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패드 미니 6

 

 

 




 

 

아이패드 9세대

 

 

 

 

 

 

 

 

 

 

애플워치 7.

 

 

 

애플워치 7은 딱히 설명해 드릴 게 없습니다.

 

물론 전작에 비해 좋아졌습니다.

 

기기 실제 사이즈는 커지지 않은 반면 디스플레이 화면은 커지고

 

충전은 빨라지고 쿼티 키보드도 지원하는 등

 

이것저것 늘긴 했는데 꼭 애플워치 7을 사야 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애플워치 자체가 한국에서 안 되는 기능이 워낙 많다 보니

 

새 모델이 나와도 딱히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애플워치 6 쓰시는 분들은 굳이 갈아탈 이유가 없는 제품이네요. 

 

 

 

 

 

 

 

 

 

애플 신제품 총평.

 

 

뭐 그래도 신제품 기본은 했다.

 

다만 획기적인 제품은 없었다.

 

 

아쉬운 점은 제일 기본형 모델 가격은 안 올렸지만

 

용량이 올라가면서 너무나 가격이 올라간다는 게 큰 단점입니다.

 

무슨 256기가 512기가로 뛰면 최고 200만 원씩 하니 참...

 

 

아 참고로 ios ios pad 같은 소프트웨어는

 

21일 발표 예정이니 이때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